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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복무를 앞두고 있다면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월급입니다.
다행히도 병사 월급은 매년 인상되고 있으며, 간부 역시 다양한 수당으로 안정적인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군인 월급(병사 및 간부)의 기본급, 수당, 전역 시 받을 수 있는 금액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1. 병사 월급(2025년 기준)
2025년 병장 기준 월급은 드디어 100만 원을 넘어서며, 복무 중 경제적인 여유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.
| 계급 | 2025년 월급 (원) | 비고 |
| 이등병 | 600,000 | 복무 초기 |
| 일등병 | 680,000 | 진급 후 |
| 상병 | 750,000 | 복무 중기 |
| 병장 | 1,000,000+ | 복무 말기 |
- 추가 수당 : 특수근무수당(최대 30만 원), 위험근무수당(최대 20만 원), 장려금 등
2. 간부(장교·부사관) 월급
간부는 공무원 급여체계를 따르며, 호봉과 수당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집니다.
● 장교 (소위~대위)
| 계급 | 기본급 (원) | 실수령 추정 (원) |
| 소위 | 1,800,000 | 2,500,000+ |
| 중위 | 2,000,000 | 2,700,000+ |
| 대위 | 2,300,000 | 3,000,000+ |
● 부사관 (하사~원사)
| 계급 | 기본급 (원) | 실수령 추정 (원) |
| 하사 | 1,700,000 | 2,300,000+ |
| 중사 | 2,000,000 | 2,600,000+ |
| 상사 | 2,300,000 | 2,900,000+ |
| 원사 | 2,600,000 | 3,200,000+ |
3. 병사 군적금 혜택
국가가 지원하는 군적금은 병사 복무 기간 중 월 최대 4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, 정부 매칭으로 전역 시 약 1천만 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| 항목 | 내용 |
| 가입 기간 | 복무 전체 기간 |
| 월 납입액 | 최대 40만 원 |
| 정부 지원 | 월 13.2만 원 (33.3%) |
| 전역 시 수령 | 1,000만 원 이상 |
4. 전역 후 받을 수 있는 지원금
병사는 전역 시 전역지원금을 받게 되며, 모범복무 시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150~200만 원 사이로 지급됩니다.
5. 참고 링크 바로가기
참고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안내해 드립니다.
✅ 결론
2025년 기준 군인의 월급은 병사부터 간부까지 모두 이전보다 훨씬 현실적인 수준으로 인상되었습니다.
특히 병장 기준 100만 원을 넘는 월급과 군적금, 전역지원금까지 합치면 단순한 의무복무를 넘어 실질적인 재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복무 기간 동안 최대한 혜택을 챙기고, 제도들을 미리 숙지해 불이익 없이 알차게 군 생활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